※2023년10월15일(일) 맑은※ 이 번달 말은 할로윈이다. 今月末は ハロウィンだ。 내가 어릴 때는 할로윈 데이 위해서 私が子供の時はハロウィンの為に 집을 꾸미거나 이벤트가 있거나 家を飾り付けたり、イベントがあったり、 그런 설레는 일은 별로 없었다. …
※한국에 온지 1년2개월, 딸이 만8살 때※ ※韓国に来て1年2か月、娘が満8歳の時※ 우리 딸은 한국어를 아직 잘 못 한다. うちの娘は韓国語がまだよく分かっていない。 그래서 수학문제도 이해를 못 하고 있다. なので算数の問題も理解できずにいる。 2학년 수학…
나는 [어]하고 [오]를 들어서 私は韓国語の[어(オ)]と[오(オ)]の 그별이 안 된다. 聞き分けが出来ない。 몇 번이나 들어도 안 된다. 何度聞いても出来ない。 그런데 어느 날, 병원에 가서 ある日、病院に行き 제일 안 쪽에 있는 진찰실에서 一番奥の診察室で…
3월달에 이사를 했다. 3月に引っ越しをした。 새 집은 바람이 잘 통하는 집이다. 新居は風通しがとても良い。 짐을 정리하다가 남편이 荷物を整理しながら夫が "주방에서 자면 시원하겠다 " 「台所で寝たら涼しそうだ」 라고 했다. と言った。 "???" 『???…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될 때의 이야기다. 韓国に来て間もない頃の話だ。 나는 2011년에 한국에 왔다. 私は2011年に韓国に来た。 그때는 버스도 택시도 빨간 신호인데도 その時はバスもタクシーも赤信号なのに 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가버릴 경우가 많았다. 停…
어릴 때, 아마 만6살 때, 子どもの頃、たぶん6歳の時 아빠가 오토바이 사고로 입원을 하셨다. 父がバイクで事故り、入院した。 그때 아빠 회사동료가 その時、父の会社の同僚が 과일바구니를 가지고 오셨다. 果物のかごを持って来た。 그 과일중에 본 적이 …
※2014년(한국에 온지 3년 째) ※ ※2014年(韓国に来て3年目)※ 인본에 있을 때는 교통사고 현장을 日本に居る時は交通事故現場を 한 번밖에 본적이 없었지만 1度しか見たことがなかったが 한국에 와서 벌써 10번정도 보았다. 韓国に来てから既に10回ほど遭遇し…
한국어학원에 다녔을 때 이야기다. 韓国語の塾に通っていた時の話しだ。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塾で勉強をしている時 이런 문제가 있었다. こんな問題があった。 [( )는 가족입니다.] [( )は家族です。] 그래서 나는 ( ) 안에 [남편]이라고 썼다.…
시댁에 갔을 때 있었던 일이다. 夫の実家に行った時の出来事だ。 옆집 아줌마가 놀러오셨다. 隣の家のおばさんが遊びに来た。 이 아줌마하고 우리 시어머니께서는 このおばさんと姑は 사이가 좋다. 仲が良い。 이때 우리는 식사를 하고 있었으니 この時、私…
시댁에 갔을 때 夫の実家に行った時 시어머니가 ”치름이 있나?” 라고 하셨다. 姑が「チルムはあるのか?」と聞いてきた。 나는 [치름]이 뭔지 잘 몰라서 私は[チルム]が何なのか分からず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었다. 首をかしげていた。 드런데 갑자기 […
외식하기 위해서 차를 탔을 때 이야기다. 外食しに行くために車に乗った時の話しだ。 그때 갑자기 남편이 突然、夫が ”와이프를 바꿔야 돼” 「ワイフ(妻)を交換しないとだな」 라고 했다. と言った。 잘못 들었을까 봐 물어보았다. 聞き間違いかと思って、…
우리 남펀은 다정한 사람이다. 夫は優しい人だ。 그래도 운전을 할 때는 나쁜 말을 자주 한다. でも運転している時は、悪い言葉をよく口にする。 어느 날, 내가 물어보았다. ある日、私が質問した。 나: ”말은 망아지, 닭은 병아리, 개는 뭐예요?” 私:「馬…
남편이 가끔 잡안일을 도와줄 때가 있다. 夫がたまにを家事を手伝ってくれる時がある。 어느 날 저녁, ある日の夜 내가 밥솥에 밥을 안쳐 놓고 私が炊飯器にお米を入れておいて 아침에 스위치만 누르면 朝にスイッチを押せば 밥이 되게 해 놓었다. ご飯が炊…
우리 아이들은 아마도 학교에서 うちの子供たちは、たぶん学校で 제일 비싼 학교가방을 사용하고 있다. 一番高い通学カバンを使っている。 아들은 50만원 짜리고 息子は50万ウォンで 딸의 가방은 80만원이다. 娘のカバンは80万ウォンだ。 우리는 2022년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