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기 위해서 차를 탔을 때 이야기다. 外食しに行くために車に乗った時の話しだ。 그때 갑자기 남편이 突然、夫が ”와이프를 바꿔야 돼” 「ワイフ(妻)を交換しないとだな」 라고 했다. と言った。 잘못 들었을까 봐 물어보았다. 聞き間違いかと思って、…
우리 남펀은 다정한 사람이다. 夫は優しい人だ。 그래도 운전을 할 때는 나쁜 말을 자주 한다. でも運転している時は、悪い言葉をよく口にする。 어느 날, 내가 물어보았다. ある日、私が質問した。 나: ”말은 망아지, 닭은 병아리, 개는 뭐예요?” 私:「馬…
남편이 가끔 잡안일을 도와줄 때가 있다. 夫がたまにを家事を手伝ってくれる時がある。 어느 날 저녁, ある日の夜 내가 밥솥에 밥을 안쳐 놓고 私が炊飯器にお米を入れておいて 아침에 스위치만 누르면 朝にスイッチを押せば 밥이 되게 해 놓었다. ご飯が炊…
우리 아이들은 아마도 학교에서 うちの子供たちは、たぶん学校で 제일 비싼 학교가방을 사용하고 있다. 一番高い通学カバンを使っている。 아들은 50만원 짜리고 息子は50万ウォンで 딸의 가방은 80만원이다. 娘のカバンは80万ウォンだ。 우리는 2022년 여름…
2월14일은 발렌타인 데이다. 2月14日はバレンタインデーだ。 그 날 밤, 자고 있을 때 その日の夜、寝ている時 남편이 뭔가 먹고 있는 것 같이 夫が何かを食べているように 입을 우물우물하고 있었다. 口をモグモグさせていた。 그리고 ”초콜릿” 이라고 말했…
우리 남편도 나도 드라이브가 좋아한다. 夫も私もドライブが好きだ。 어느 날, 어디에 갈지 생각 안 하고 집을 나갔는데 ある日、どこに行くか考えもなしに家を出発したが、 남편이 갑자기 夫が突然 ’바다를 보러 갈까?’라고 하고 「海を見に行くか?」と言…
( 아들이 학교에서 친구하고 싸울 때가 있다. 息子は学校で友達とケンカすることがある。 친구가 먼저 아들에게 집적댈 때가 많은 것 같다. 友達が先に息子にちょっかいを出すことが多いようだ。 아들이 억울해서 이기고 싶다고 했다. 息子が悔しくて、勝ち…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됐을 때 韓国に来て間もない頃 한국은 결혼을 중개하는 데가 韓国は結婚を仲介する場所が 어디에 가도 있어서 놀랐다. どこに行ってもあるので驚いた。 이렇게 결혼이 장사가 되는 만큼 こんなに結婚が商売になるくらい 결혼을 적극적으…
우리 아들이 말이 많다. うちの息子はよくしゃべる。 가까이 있으면 지칠 만큰 계속 말한다. 近くに居ると疲れるほど、ずっと話している。 하루 일어난 일을 다 말하고 싶은 것 같다. 一日の出来事を全部話したいらしい。 어느 날 아들이 샤워실에 들어갔는…
우리 딸의 별명이 ≪괴물≫이다. うちの娘のあだ名は≪怪物≫だ。 왜 괴물인지, なぜ怪物かと言うと、 말 그대로 괴물 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言葉そのまま怪物のような事をするからだ。 이번 달 초에 딸이 설사를 시작했다. 今月の頭に、娘が下痢をした。 …
초등학교에세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小学校でマラソン大会が開催された。 나는 아들을 응원하러 갔다. 私は息子を応援しに行った。 날씨가 좋은 날이었다. 天気が良い日だった。 학생들이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学生達がソワソワしている姿が多…
어릴 때 코딱지를 먹은 적이 있는 사람이 많이 있겠지. 幼いころに鼻く〇を食べたことがある人は多くいるだろう。 나도 어럴 때 먹은 적이 있고 私も子供の頃に食べたことがあって 짠 맛이 나는 것이 기억에 남아 있다. しょっぱかったのを覚えている。 그래…
배가 너무 아파서 누워 있었다. お腹が痛くて横になっていた。 그 때 남펀에게서 전화가 왔다. その時、夫から電話がかかってきた。 남편: ‘뭐하고 있어?‘ 夫:「何してる?」 나 :‘누워 있어요.‘ 私:「横になってる。」 그리고 나는 생각했다. そして、…
자주 사용하는 버스 정류장 뒤에 하얀 강아지가 있다. よく使うバス停の裏に白い犬がいる。 어느 날 그 강아지에게 눈썹이 생겼다. ある日、その犬に眉毛が出来ていた。 온 몸이 하얀색인데 새까만 눈썹이다. 全身が白なのに真っ黒な眉毛だ。 너무 웃기게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