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る日本人の韓国生活記

어떤 일본 사람의 한국 생활기

설마! 이것도 씨?!(まさか これも種?!)

인도를 걷고 있는데 은행이 많이 떨어졌다. 歩道を歩いていたら銀杏が沢山落ちていた。 고약한 냄새가 심했다. すごい臭いがした。 먹으면 맛있는데 과육 때문에 냄새가...... 食べると美味しいのに果肉のせいで臭いが…… ’이 냄새도 이유가 있는 것 같아’라…

어울리는 옷을 입어야지...(似合う服を着ないと…)

역시 옷은 입는 사람의 분위기에 알맞은 것을 입어야 된다. やはり服は着ている人の雰囲気に合っているものを着ないといけない。 어느 날 약국에서 약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을 때 ある日、薬局で薬をもらうのを待っている時 약사하고 이야기하는 뒷모습이…

역시 부자(やはり父子)

몇 십년만에 넘어졌다. 数 十年ぶりに 転んだ。 어른이 되고 나서 처음이다.(아마도) 大人に なって から 初めてだ。(たぶん) 손을 바닥에 짚어서 크게 안 다쳤다. 手を 地面に 着いたから、大怪我にはならなかった。 나이가 드신분들이 이렇게 넘어져서…

배신하는 토끼(裏切者のうさぎ)

어느 날 ’믿는 토끼에 발등 찍힌다’라는 속담을 들었다. ある日『信じていたうさぎに足の甲を伐られる(※)』と言うことわざを耳にした。 (※飼い犬に手を噛まれる) ’토끼’인지 ’터키’인지 잘 못들었다. 『うさぎ(トッキ)』なのか『トルコ(トキ)』なの…

성묘(お墓参り)

지난 주 일요일에 시댁에 갔다. 先 週の 日曜日に 夫の実家に 行った。 낮에 도착했는데 벌써 설 요리는 거의 끝났다. 昼には 到着したのに すでに 正月の 料理の準備が 終わっていた。 시어머니께서 혼자 준비하셨다. 姑が 一人で 準備をしてくれた。 다음…

이레용(イレヨン)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을 한국어로 一度 使って 捨てる物を 韓国語で "일회용"이라고 한다고 이제 알았다. 『일회용(イレヨン/一回用)』と 言うことを 今更 知った。 남편이 가끔 말하니 말로는 알고 있었는데 夫がたまに言うので言葉のまま理解して ”…

빨간 마스크(口裂け女)

지난 주 초부터 입술이 아프다. 先 週の 始めから 唇(口角)が 痛い。 건조하기 때문에 아침에 빵을 먹으려고 입을 열었으니 乾燥している 為、朝に パンを 食べようと 口を 開いたら 입술이 양쪽이 찢어졌다. 口の 両端が 裂けてしまった。 딱지가 생기면 …

더러운 집(汚い家)

어제 밤부터 청장에서 물이 떨어저서 昨夜から 天井から 水が 滴り落ちてくるので 오늘 윗집을 수리했다. 今日 上の家の 修理をした。 저녁에 남편이 집에 와서 어쩨서 물이 떨어졌는지 설명해 주었다. 夕方 夫が 帰宅して どうして 水が 落ちて来たのか 説…

아무것도 아니야(なんでもない)

세벽에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明け方に 面白いことが あった。 나는 꿈을 꾸웠다. 私は 夢を 見ていた。 벌레가 있어서 깜짝 놀라는 꿈이였다. 虫が いて すごい 驚いた 夢だった。 꿈에서 놀라서 현실에서도 다리로 근처에 있던 의자를 챴다. 夢の中で 驚…